“연 매출만 37억” 오픈 한달만에 웨이팅 맛집 등극한 카이센동 가게
한 그릇에 바다를
모두 담아버린
카이센동 맛집은?
안녕하세요! 밥심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음식이 맛있어 보이나요? 밥심은 음식도 눈으로 한번, 코로 한번, 입으로 한번 이렇게 모든 감각을 통해서 먹게 되는 것 같아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음식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먹어보지도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고 먹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도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밥심이 여러분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만한 음식이 무엇이 있을지 찾아보다가 ‘카이센동’을 접했지 모예요~ 카이센동을 보고 든 생각이 한 그릇에 바다를 모두 담은 느낌을 받아서 실물로 영접하고 싶더라고요~호호
오늘도 아주 맛있는 리스트들을 가져왔답니다. 먹잘알 최자님이 추천한 카이센동과, 입소문만으로 왕십리 최고 맛집으로 등극했다는 곳 등 다양하게 준비해왔으니 오늘도 마지막까지 기대해 주세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레츠 고고싱!
- 호별관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114길 22 1층 호별관
영업시간 : 11:00 ~ 23: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 : 카이센동 29,000원
호별관은 최자님이 추천한 카이센동 맛집이에요. 까다롭기로 소문나있는 정창욱 셰프가 인정한 특급 카이센동이라고 하니 그 맛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이곳은 언주역에 위치한 작은 일식당이라고 해요.
좌석은 4인 테이블과 카운터 2인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총 6인밖에 수용이 되지 않아 예약은 필수이며, 예약금도 따로 있으니 호별관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카이센동엔 아카미, 광어, 도미, 가리비, 아까에비, 날치알, 갑오징어, 히카리모노가 들어가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구성도 변동될 수 있다고 해요. 정말 깔끔하고 형형색색의 숙성회 덕분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비린 맛 없이 맛있어서 퀄리티가 좋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호별관은 식사를 위한 메뉴를 주문할 경우엔 식사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되며 술과 함께 시키면 2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 훈연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2-7
영업시간 :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메뉴 : 카이센동 19,000원
훈연은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손님들이 줄 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데요! 특히나 이곳은 오픈형 주방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해요. 비주얼과 맛까지 모두 사로잡아 이른바 인스타 맛집으로도 알려지며 각광받았다고 합니다~
연매출만 37억을 자랑하는 훈연의 대표 메뉴는 바로 훈연동, 카이센동, 우나기동이 있는데요. 훈연동은 성게알과 연어알, 투뿔한우에 짚불향을 입혔으며 카이센동은 신선한 해물이 듬뿍 들어가 있고 우나기동은 부드럽게 녹는 大사이즈의 민물장어 한 마리가 들어가 있어 두툼한 살을 맛볼 수 있다고 해요!
맛집이 많이로 소문난 뚝섬에서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하다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곳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 스시도쿠카미동 왕십리본점
위치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95 2층
영업시간 : 11:30 ~ 22:00 (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 주말 브레이크타임 X)
메뉴 : 본품 카미동 14,900원
스시도쿠카미동은 입소문만으로 왕십리 최고의 맛집에 등극한 카이센동 가게라고 해요. 스시도쿠카미동은 4가지가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바로 전국 최고의 재료와 정통 일식 숙성, 당일재료 당일소진, 주문 즉시 조리가 되어 신선함이 유지한다고 합니다~
스시도쿠카미동은 탑처럼 위로 높게 쌓여 나와 양이 정말 푸짐하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횟감의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어와 날치알, 참치, 계란말이, 단새우, 오징어, 육회, 제철활어 등 정말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카미동을 맛있게 먹는 꿀팁이 있는데요. 우선 특제 찹쌀간장에 생와사비를 풀어주고 횟감을 앞접시에 덜어주세요! 그 후 구운 김에 회와 밥을 얹어 붓으로 간장을 발라 한입에 먹어 주면 되는데요. 마지막엔 회와 밥에 뜨거운 육수를 부어 오차츠케로도 마무리하여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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