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에서 ‘투깝스’ 맡고 있다는 멤버들이 뭉치자 벌어진 일
소녀시대 수영X유리
해외 입양 이동봉사
유리 첫 봉사 후 오열
소녀시대에서 ‘흥과 깝’을 맡고 있어 각각 깝셩, 깝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수영과 유리의 근황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에도 함께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와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 함께 광고를 촬영하게 된 수영과 유리는 꼭 붙은 채 거울 셀카를 찍으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아이”, “진짜 예쁘다 공주들”, “둘이 듀엣 해도 좋겠다”, “언니들이 뭘 광고해도 우리 함께해요”, “역시 우리 소시는 죽지 않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리가 해당 게시물을 올리고 며칠 뒤 수영이 한 행동을 따라했다가 눈물을 쏙 뺐다고 한다.
수영은 그동안 꾸준히 유기견들의 해외 입양 이동봉사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유리가 처음으로 수영과 함께 해외 이동 봉사에 나섰다고 한다.
27일 수영은 “이번 여행을 함께하게 된 유채 #해외 이동 봉사”라며 “첫 해외 이동 봉사 경험을 하게 된 유리는 유채가 수속할 때 임시 보호 봉사자분과 함께 오열했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도 예쁘네”, “언니들 덕분에 유채가 꽃길만 걷겠어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유리 언니 금세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반가운 투 샷으로 팬들을 기쁘게 한 수영과 유리는 지난해 8월 소녀시대 15주년을 기념해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배우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고 있는 유리는 지난해 드라마 ‘굿잡’으로 활약했으며, 수영은 지난해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활약한 데 이어 올 하반기 공개를 예정인 드라마 ‘남남’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가수 겸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에 그들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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