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img width="1200" height="800"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12/45d38f98-19b7-4560-b2ee-95a812013b9a.jpeg" class="type:primaryImage wp-post-image" alt="" loading="lazy" srcset="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jpg 120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640x427.jpg 64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1013x675.jpg 1013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768x512.jpg 768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150x100.jpg 15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696x464.jpg 696w" sizes="(max-width: 1200px) 100vw, 1200px">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53211"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12/b7d6c923-6cfb-402d-aec4-2ec400967d99.jpeg" alt="" width="1200" height="800" srcset="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jpg 120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640x427.jpg 64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1013x675.jpg 1013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768x512.jpg 768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150x100.jpg 15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254/photo_2022-12-26_15-32-57-696x464.jpg 696w" sizes="(max-width: 1200px) 100vw, 1200px">
<h2>서울 전기차 등록대수 7만 6000대 돌파 올해만 2만대 넘게 보급</h2>
서울시는 26일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7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서울시 전기차〮전기이륜차의 등록 대수는 7만 726대이다. 올해 보급된 전기차 대수는 약 2만 4,000대로 지난해까지 보급된 전기차 전체 대수 (5만 2,427대)의 4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서울의 전기차 등록 비율은 약 2%로, 전국 평균인 1.6%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시는 주로 주행거리가 길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중교통, 화물차 등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에 노력했다. 전기 택시의 경우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일반 승용차보다 300만 원 많은 최대 1,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2,870대를 보급했다. 지난해 전기 택시의 보급 물량은 601대로, 약 4.8배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53212"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12/328ce2fc-2530-47de-bd0e-9b9f88810ba6.jpeg" alt="" width="1200" height="800" srcset="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21/963158.jpg 120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21/963158-640x427.jpg 64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21/963158-1013x675.jpg 1013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21/963158-768x512.jpg 768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21/963158-150x100.jpg 15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21/963158-696x464.jpg 696w" sizes="(max-width: 1200px) 100vw, 1200px">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53213"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12/bb6afe7b-6c91-4623-8990-bd51202ca4a5.jpeg" alt="" width="1200" height="800" srcset="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33/32122.jpg 120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33/32122-640x427.jpg 64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33/32122-1013x675.jpg 1013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33/32122-768x512.jpg 768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33/32122-150x100.jpg 15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533/32122-696x464.jpg 696w" sizes="(max-width: 1200px) 100vw, 1200px">
<h2>다양한 차종의 친환경차로의 변신</h2>
전기화물차의 경우 당초 보급 목표는 2,400대였지만 이를 약 14% 초과한 2,747대를 보급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대기오염 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 택배 차량 202대를 전기화물차로 교체하는 성과를 보였다. 비대면 소비와 배달 수요가 증가한 현재 시장의 움직임에 맞춰 전기이륜차도 3200대를 추가로 보급하였다. 전기 이륜차의 경우 배달전문업체, 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등과 업무 협약을 맺은 뒤 보급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또 국가유공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등 사회적 약자들이 전기차 보급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실제 국가유공자 34명, 다자녀가구75명, 장애인76명, 기초수급자 11명이 올해 서울시의 보조금을 받아 전기차를 구매했다.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53214"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12/e4cbb175-0227-45a7-80eb-5c01f67bbca9.jpeg" alt="" width="1200" height="800" srcset="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6/%E3%85%8F%E3%85%8F%E3%85%8F%E3%85%8F.jpg 120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6/%E3%85%8F%E3%85%8F%E3%85%8F%E3%85%8F-640x427.jpg 64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6/%E3%85%8F%E3%85%8F%E3%85%8F%E3%85%8F-1013x675.jpg 1013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6/%E3%85%8F%E3%85%8F%E3%85%8F%E3%85%8F-768x512.jpg 768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6/%E3%85%8F%E3%85%8F%E3%85%8F%E3%85%8F-150x100.jpg 15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6/%E3%85%8F%E3%85%8F%E3%85%8F%E3%85%8F-696x464.jpg 696w" sizes="(max-width: 1200px) 100vw, 1200px">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53215"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12/8a2e18f3-a927-49ae-9367-8ec645cfd1b5.jpeg" alt="" width="1200" height="800" srcset="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9/%E3%85%87%E3%85%8E%E3%85%8E.jpg 120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9/%E3%85%87%E3%85%8E%E3%85%8E-640x427.jpg 64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9/%E3%85%87%E3%85%8E%E3%85%8E-1013x675.jpg 1013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9/%E3%85%87%E3%85%8E%E3%85%8E-768x512.jpg 768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9/%E3%85%87%E3%85%8E%E3%85%8E-150x100.jpg 15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719/%E3%85%87%E3%85%8E%E3%85%8E-696x464.jpg 696w" sizes="(max-width: 1200px) 100vw, 1200px">
<h2>늘어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증축 </h2>
서울시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에 대비해 시 내의 충전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올해까지 총 4만 2,000여 충전기를 설치하여 전기차 18만 대에 대한 충전 인프라를 확보하였다. 특히 전기차 운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급속충전기를 전년도 대비 1.5배 이상 대폭 확대 설치하는 등 충전 편의 부분에서도 함께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 나아가 서울시는 전기 이륜차, 특히 배달 이륜차의 충전 편의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교환형 배터리 충전소를 207개 설치 완료했으며 2025년까지 3,000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충전기, 충전소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시민이 직접 충전 설치 장소를 정하는 ‘전기차 충전부지 시민신청’ 제도 등을 도입하여 2026년까지 전기차 보급을 40만 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53217"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12/6813819f-2566-4491-baac-6849b13002a5.jpeg" alt="" width="1200" height="800" srcset="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42/369.jpg 120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42/369-640x427.jpg 64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42/369-1013x675.jpg 1013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42/369-768x512.jpg 768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42/369-150x100.jpg 15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42/369-696x464.jpg 696w" sizes="(max-width: 1200px) 100vw, 1200px"> <img loading="lazy"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53216"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30112/13a1cdd4-ae69-4610-905a-d71baa8219cb.jpeg" alt="" width="1200" height="800" srcset="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39/%E3%85%9C%E3%85%8E%E3%85%87.jpg 120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39/%E3%85%9C%E3%85%8E%E3%85%87-640x427.jpg 64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39/%E3%85%9C%E3%85%8E%E3%85%87-1013x675.jpg 1013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39/%E3%85%9C%E3%85%8E%E3%85%87-768x512.jpg 768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39/%E3%85%9C%E3%85%8E%E3%85%87-150x100.jpg 150w, https://cdn.motertrendy.com/motertrendy/2022/12/26173839/%E3%85%9C%E3%85%8E%E3%85%87-696x464.jpg 696w" sizes="(max-width: 1200px) 100vw, 1200px">
<h2>전기차 보급, 기후위기에 필수요소</h2>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19.2%를 차지하고 있는 수송 부문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전기차 확대”라며 2026년까지 전기차 40만 대가 보급되면 서울시는 매년 온실가스 74만여 톤을 감축하게 된다. 내년에도 올해 수준 이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간에서는 BMW, 테슬라의 CEO들이 “전기차 전환은 시기상조”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이 원인으로 공통으로 내놓은 답변은 ‘배터리 수요 대비 광물 자원 부족’이었다. 배터리 업체 간 원자재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이는 배터리에 필요한 원자재 채굴량이 배터리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주요 원자재인 ‘리튬’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배터리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원자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만 원활한 전기차 보급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서울시는 26일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7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기준 서울시 전기차〮전기이륜차의 등록 대수는 7만 726대이다. 올해 보급된 전기차 대수는 약 2만 4,000대로 지난해까지 보급된 전기차 전체 대수 (5만

“전기차 시기 상조라며?” 살까 말까 고민만 했던 전기차, 벌써 이만큼이나 팔렸다?